1주차는 과거 여신전생 시리즈의 LAW루트인 듯한 아마네루트로.
나오야 전까진 '흡마'와 '만마의 난무', '이신의 잔영',' 엑스트라 원', 시바의 '마력각성', 비사문천의 '귀신쌍수'로 보스 원턴킬을 하며 놀았는데 최종보스인 바벨은 장난 아니게 강했다ㅡㅡ;;
바벨 전 때 이전의 벨들을 보니 왠지 감회가 새로워진다고나 할까. 특히 파티를 전멸에 이르게 만든 벨 델은 주인공의 야도리기 3방에 나가 떨어지는 걸 보고 3일째때의 그 사투가 허무해졌다.
바벨은 주인공의 만마의 난무를 맞아도 데미지가 두 자리라서 당황. 결국 유즈와 아마네 파티는 전멸하고 본인이 애정 순위 1위였던 마리와 주인공 둘로 잡았다.
바벨이 쓴 맵병기 때문에 마리와 주인공 둘 모두 마법이 봉인되었지만 마침 바벨이 물리가 약점인 상태여서 기본공격만으로 바벨을 빨피로 만들었다. 마리파티도 전멸하고 주인공만 남았을 때 마침 봉인도 풀리고(ㅇㅅㅇ!!) 만마의 난무로 날려버렸다.
2주차 땐 학살 서바이버가 될 듯하다. 스킬과 악마 모두 그대로 이어지니. But 현재 2주차 예정은 없다.
현재 여신전생 시리즈 클리어 목록
진여신전생 1, 2 - 중도 포기. 너무 어려워
진여신전생3 - 치아키 루트 1주차
페르소나 3 - 11월에서 그만둠.
페르소나 4 - 배드엔딩2 1주차 - 올 커뮤+진 엔딩은 2주차에서
데빌 서바이버 - 아마네 루트 1주차
사실 데빌서머너 시리즈가 본인의 취향인 듯 하지만 언어의 장벽 때문에 못 하고 있다. 아니 그 이전에 게임도 못 찾겠더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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